AIA생명이 국내 최대 규모의 풋살 대회를 개최하고, 각 지역에 옥상 풋살장도 개장해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 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AIA생명은 15일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AIA 동네 축구 프리미어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2018 H-Cup 챔피언십'과 옥상 풋살장인 'AIA바이탈리티 아레나'를 통해 동네 축구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5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수원 등 전국 10개 풋살장에서 지역 예선을 하며, 각 지역 예선 우승팀은 7월 14일과 15일에 전국 본선을 치른다.
성인부 전국 우승팀은 내년 홍콩에서 열리는 'AIA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또한 AIA생명은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일환으로 서울, 일산, 대전, 부산, 창원 홈플러스 매장 옥상에 풋살장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를 설치하여 다양한 생활 체육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고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일상 생활에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형 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naver.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