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인천 발전에 밀알이 되겠습니다."

6.13지방선거 인천광역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인동 후보가 한 말이다.

박 후보는 1일 위키리크스한국과 인터뷰에서 "인생이 너무 어려워 보일지라도 그 곳에 항상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만큼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8년간 남동구의원으로 봉사활동 하면서 구민과 약속한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그는 이번 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되면 많은 예산 확보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충, 구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 위한 서비스 개발, 정책수립 결정 사업 등 구민은 물론 인천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간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함께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확충, 우수 체육인 발굴 등 구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남동구를 만드는데 박남춘 인천시장후보와 같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박남춘 후보와 호흡을 맞춰 인천특별시대를 여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인천특별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박근혜 정권의 잔재인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보수의 적폐 청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 짖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시민의 발전과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선의 남동구의원(6~7대)을 역임한 박인동 후보는 박남춘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국장, 시당 청년위원장, 남동구 체육회 이사, (사)남북통일 추진본부 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당 부대변인, 시당 예산결산위원, 구월2,3동 바르게살기위원, 남동구 배드민턴협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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