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프리미엄 음료 맛에 집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커피·티 마스터 시험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시험은 커피빈에서 만 3개월 이상 근무한 바리스타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지난 5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 달 기준 약 100여명의 바리스타가 지원해 마스터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 또는 티 스페셜리스트 뱃지를 단 바리스타는 고객들의 질의에 응하거나 향상된 음료의 맛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커피빈 관계자는 “바리스타의 커피와 티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양성을 통ㅎ 항상 좋은 퀄리티의 음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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