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대표 손영식)은 중국 밸런타인데이 '칠석절'을 맞아 2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유커) 대상으로 여러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견우·직녀가 하늘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로 알려진 칠석절은 중국에서는 밸런타인데이보다 유명한 명절로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받는다.
22일까지는 커플이 함께 가입한 후 700달러 이상 구입하면 매일 선착순 3명에게 일정 금액을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개인 웨이보를 통해 해시태그와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든 커플 사진을 올리면 추첨으로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도 준다.
또한 29일까지 신세계면세점 공식 웨이보 칠석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로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남기면 3명에게 각각 아이폰 X 1대, 겔랑 향수 1병, 에스티로더 립스틱 1개를 제공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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