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모바일 전용 건강보험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 판매 제휴사를 KEB하나은행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은 KEB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입원, 수술, 상해 보장 등 3가지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바일 전용 보험이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경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영업책임자(CSO)는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은 꼭 필요한 보장에만 집중한 실용주의 보험으로,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쉽고 편리한 가입 방식으로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은행들을 중심으로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yooka@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