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주말 3일간 견본주택 방문객 2만8천여명 기록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주말 3일간 견본주택 방문객 2만8천여명 기록
  • 신준혁 기자
  • 승인 2019.01.21 08:21
  • 수정 2019.01.21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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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인천 전역 및 서울 진출입 편리
서울 7호선 연장, 6개 명문 학군 등 생활 인프라 풍부해
지난 18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 번지에서 오픈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지난 18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 번지에서 오픈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주택 브랜드 '예가(藝家)'와 '플래티넘(PLATINUM)'를 통합해 내놓는 첫 번째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단지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쌍용 더 플래티넘(Platinum) 부평'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약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특히 사업지 인근 서울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이 2020년 말 개통되면 2021년말 입주 시점부터 교통 인프라 혜택이 예상된다.

또 한일초, 산곡초, 산곡중,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6개의 명문 학군과 원적산 및 원적산 체육공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것도 특징이다.

청약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사업으로,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 동 811가구로 조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 39㎡ 63가구 ▶ 51㎡ 26가구 ▶ 59㎡ 53가구 ▶ 72㎡ 21가구 ▶ 84㎡ 245가구 등 총 4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 노후아파트가 많은 상황에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 차별화된 친환경 조경, 다양한 첨단시스템 등을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하는 수요가 많다”며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6개월뒤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고, 3.3㎡당 평균 1,35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대출 60%까지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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