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 TV CF 온에어
LG전자, 'LG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 TV CF 온에어
  • 정예린 기자
  • 승인 2019.02.21 11:21
  • 수정 2019.02.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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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중국 등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컨셉의 TV CF를 22일 온에어한다. 새로운 LG 올레드 TV CF 속 주요 장면.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중국 등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컨셉의 TV CF를 22일 온에어한다. 새로운 LG 올레드 TV CF 속 주요 장면.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TV CF를 선보인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편을 22일 온에어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을 활용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이번 광고는 50억 년 시간이 만든 지구의 신비로운 모습을 비롯, 대자연의 숭고함을 마주한 인간이 느끼는 경외심까지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콘셉트다.

광고 영상은 벨기에 탐험가 시베 반히(SIEBE VANHEE)의 시선을 따라 펼쳐지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 경관의 웅장한 모습이다. 아름다운 자연이 LG 올레드 TV 화면으로 이어지면서 놀라운 자연 경관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색상을 더욱 정확하고 풍부하게 표현한다.

특히 광고 속에 등장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혁신적으로 얇게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두께가 4㎜도 채 안 돼 동전 2개 두께에 불과해 얇아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착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나미비아 샌드위치 하버 ▲중국 두산쯔 계곡 등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동 거리로 보면 지구의 약 2바퀴에 해당하는 6만 8000km에 달한다.

LG전자는 지난해 LG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편으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부문 방송광고 금상과 해외집행광고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웅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차원이 다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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