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브랜드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 받아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부분에서 업계 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그린카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업무용 차량을 카셰어링으로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해 최근 가입기업 1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캠퍼스카’를 선보인 데 이어 서비스 지역을 주거단지까지 확대한 ‘빌리지카’를 출시하는 등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신개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 주요 브랜드로서 카셰어링의 품질 향상을 이끌고 있다. 그린카는 2017년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rtainment) 플랫폼 AWAY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보다 편리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KT의 AI스피커와 연계해 집 안에서도 음성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하며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는 “그린카가 변화하는 고객의 차량 이용패턴에 맞춰 최적화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5년 연속으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카셰어링 부문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차별화 된 서비스 개발 및 품질 관리로 대한민국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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