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본사소재지 인근인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과일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배식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생활여건이 불편한 쪽방촌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탠드선풍기 30대를 지원했으며, 앞서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에게 자활작업장 설치비용 1500만원을 지원했다.
정영채 사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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