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전점에서 국내 처음 영양식을 제조한 '정식품'과 개발한 대용식 영양 음료 '그린비아 멀티 밸런스(190ml·1팩)'와 '그린비아 프로틴 밸런스(190ml·1팩)'를 15팩 세트 기준 1만9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국내 최초 특수 영양식 '그린비아' 제조사 '정식품'과 협업해 두유액을 기반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있게 설계한 영양 음료 '그린비아 밸런스' 2종을 개발, 선보인다.
'그린비아 멀티 밸런스'에는 5대 영양소를 비롯해 하루 필요량 약 30%에 해당하는 14종의 비타민 및 무기질, 식물성 단백질, 베타글루칸,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그린비아 프로틴 밸런스'는 평소 운동과 건강관리를 위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12g 함유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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