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news/photo/201912/72365_50964_247.jpg)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3탄 니트 스페셜 위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캐시미어, 램스울 등 겨울의 일상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니트 아이템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최대 6만원 할인된 특별가에 선보인다. 남녀 캐시미어 크루넥, V넥, 터틀넥 스웨터와 봉제선을 최소화한 여성용 ‘3D 캐시미어 터틀넥 튜닉’, ‘3D 캐시미어 V넥 코쿤가디건’ 등 캐시미어 니트 전 상품을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화사한 컬러로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는 다양한 소재의 신상 니트들도 선보인다. 적당히 두꺼우면서도 중량감이 있는 ‘미들 게이지 스웨터’와 브러싱 가공으로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라이트 수플레얀 릴렉스 크루넥 스웨터’,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의 남녀 ‘코튼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 등의 니트 신상품들을 내놓는다.
겨울 필수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모 안감으로 히트텍 대비 1.5배 따뜻한 ‘히트텍 엑스트라 웜’ 상하의 제품, 혹한의 날씨에 따뜻하게 견딜 수 있는 특수 기모 소재의 ‘히트텍 울트라 웜’ 상하의 제품 등을 할인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 시즌인 만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함과 감사함을 전하실 수 있도록 캐시미어 아이템들을 비롯한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 자매점 지유(GU)도 160여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하는 윈터 세일을 진행한다. 이날(13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GU 윈터 세일’을 진행, 성인용 아우터, 파자마, 슈즈부터 키즈용 의류까지 다채로운 상품군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13일부터 26일까지 1탄, 27일부터 1월 5일까지 2탄으로 나눠 다르게 구성한 할인 품목으로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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