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사세 확장에 따라 최근 본사 사무실을 서현동 분당퍼스트타워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이 만든 바른 화장품’을 철학으로 2003년 닥터지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이후 지난 17년 동안 국내 및 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 직원 규모가 110여명 등으로 늘어나고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환경과 질을 높이고자 사무실을 이전했다.
안건영 닥터지 대표는 “그간 닥터지가 국내외에서 매출 향상 등 외적인 성장 외에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브랜드 가치 상승 등 모든 부분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점에 대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닥터지가 새로운 공간에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며,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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