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총 346명...전국으로 확산세
'코로나19' 확진자 총 346명...전국으로 확산세
  • 강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20-02-22 11:20:58
  • 최종수정 2020.02.2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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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확진 환자 140여명 발생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룻밤 사이 140여명 발생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142명 늘어나 총 3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 후 코로나19로 진단된 1명과 21일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1명이다.

이날 새로 발생한 환자 142명 중 13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에서 103명, 대구에서 28명이다.

이외에 부산(2), 경기(2), 충북(2), 대전(1), 광주(1), 전북(1), 세종(1), 제주(1)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도 환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춘천 환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는 아직 잡히지 않는 수치다.

추가 확인된 환자 중에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38명이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신규 환자는 경북(10), 대구(24), 부산(1), 경기(1), 광주(1), 세종(1) 등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는 92명이 추가됐다. 92명 중 91명은 경북, 1명은 대구 지역 발생자다.

이날 오전까지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총 283명이다. 전날 오후 152명보다 131명이 늘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전날 131명에서 이날 169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만9275명이다. 이 중 1만3794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548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laputa81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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