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삼성, '한강·시티뷰' 강남 최고 입지...내달 1일 전격 오픈
신라스테이 삼성, '한강·시티뷰' 강남 최고 입지...내달 1일 전격 오픈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03.31 16:46
  • 수정 2020.03.3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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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스테이]
[사진=신라스테이]

한강뷰와 시티뷰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강남 핵심 입지의 신라스테이 삼성이 내달 1일 전격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전면엔 삼성동 코엑스를 바라보면서 뒷편 잠실 종합운동장과 한강 조망의 최고 입지로 꼽힌다. 

특히 최고층 21층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는 이용객에게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도심속 화려한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21층 '루프탑 테라스'는 신라스테이 삼성의 시그니처 장소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연다. '오픈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런치, 디너 뷔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인이 이용할 경우 하우스 와인 1병이 무료다. 호텔 20층 화려한 도심 경관에 더해 엄선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호텔 최상층 21층 '바(Bar)'에서는 내달 30일까지 1인당 1만원이면 무제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21층 실내 바 또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탁 트인 시티뷰와 한강 일대를 조망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토존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라스테이 삼성·역삼·서초·구로·동탄·해운대·제주·울산·천안 9개 호텔에서 5월 17일까지 호텔로비 대형 곰 '테이'와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 신라스테이 삼성 2인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가치를 내세우며 2013년 11월 동탄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삼성동은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 오픈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대한민국 경제·무역·문화·관광·한류 중심지에서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 입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 309개 객실을 갖췄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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