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사업부장 문영표)는 25일 단 하루 '대한민국을 널리 이롭게 하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큰절'은 2010년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이라는 아이템을 선보인 이래 2020년 통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국가적인 기념일 국경절 의미를 담은 명칭이다.
이번 통큰절 행사는 지난 1월 1일에 이은 올 해 두번째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또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신선 먹거리와 인기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1+1'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을 기존 판매가 1만 1000원에서 40% 할인한 6600원, '미국산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 기존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 1980원, '완도 활 전복(대5마리·냉장·국산)'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한 9000원에 판매한다.
또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수요가 높은 '영암 친환경 고구마(1.5kg·국산)'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 할인한 5980원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준비했다. '카르멘 그란리쎄르바 프리다칼로 에디션(각각 750ml, 까베네·까르미네르)'는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한 1만 4940원이다.
이에 더해 바나나·성주참외 등 카드 할인 행사와 떠먹는 요구르트·샘표 반찬 통조림 7종 등 1+1 행사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 티셔츠·피트니스 의류·실내화 등 패션 잡화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달 25일 하루 동안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입하면 전 점 한정 수량 준비한 '같이가요' 접이식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격 부담을 확 낮춘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 하루 동안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 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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