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008/93356_72868_248.jpg)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 늘어 누적 1만66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5명이고, 해외유입이 9명이다.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900명으로 집계돼 2000명에 육박한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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