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알렸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올해 대표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이다.
8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라비다는 생명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로부터 출발한 피부 과학 화장품으로 ‘셀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이다.
라비다는 2012년 코리아나 화장품이 국내 최초 개발한 셀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인 ‘파워셀™’을 브랜드 핵심 성분으로 적용시키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탄생한 ‘시그날로좀™’을 추가 적용함으로써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닌 브랜드로 거듭났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한 브랜드에게 주는 상인만큼 8년 연속 수상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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