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가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한 온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봉사의 날은 2008년에 시작돼 올해로 13년 간 이어져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필수 위생용품인 마스크를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사회의 저소득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면 마스크와 마스크 분실을 예방할 스트랩을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다.
완성한 약 400개의 면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은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청운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jws@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