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만기 전에 돌려받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납입했던 보험료는 만기 전에 중도급여금으로 100% 환급받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는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전 납입했던 보험료는 ‘일시지급형’과 ‘분할지급형’ 두 가지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일시지급형’은 피보험자가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 시점에 생존 시 총 납입보험료를 일시에 환급 받는다. ‘분할지급형’은 피보험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 시점에 생존 시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까지 매월 또는 매년 분할해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보장 내용에 따라 ‘암보장형’과 ‘3대질병보장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암보장형’은 고액암, 일반암,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 관련암,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3대질병보장형은 암보장형 보장내용에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색증 진단비를 포함해 보장한다.
암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 제외)을 받았거나, 3대질병보장형을 가입하고 암진단(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제외),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았을 때 차회 이후의 보험료가 면제된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다.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 20년납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유병력자와 고연령자(최대 70세)는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 환급방식은 분할지급형만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보장도 100세까지 받으면서, 만기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받아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고객의 생활자금설계에 맞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