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박상기 법무부 장관 12일 ‘검찰과거사위 진상규명 성과’ 발표 [단독] 박상기 법무부 장관 12일 ‘검찰과거사위 진상규명 성과’ 발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18개월간의 활동을 끝으로 해산한 ‘검찰 과거사 위원회’의 성과를 12일 발표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장관님께서 12일 오전 과거사위의 진상규명 활동의 의미와 성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다만 애초 발표 안에 포함될 것으로 계획된 과거사위의 종합권고안은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형사법 체계 변경 내용이 포함된 종합권고 내용은 이달 말에 발간될 ‘검찰 과거사 백서’로 대신하기로 했다. 또 과거사위에 쏟아진 각종 비판과 공격에 대한 주무 장관의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6-11 17:48 [단독] 과거사위 ‘종합권고’ 백지화...법무부, 수사권 조정 국면 의식했나 [단독] 과거사위 ‘종합권고’ 백지화...법무부, 수사권 조정 국면 의식했나 18개월 동안의 활동을 끝으로 오는 31일 해산하는 과거사위원회가 검찰의 권한 남용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형사 제도 개선책인 종합권고를 내기로 했다가 전면 백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검찰 과거사위원회’(위원장 대행 정한중)는 지난 27일 재적 위원 7명 중 6명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 의견으로 종합권고를 발표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애초 과거사위는 29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용산지역 철거사건’에 대한 조사·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종합권고를 하기로 의견을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5-31 0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