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로 회사의 임직원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 초청된 임직원 가족은 박대창 일동홀딩스 사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회사와 제약산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또 양재동 본사 사무실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견학하고, 오락·공연·체험 활동을 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중앙연구소에서는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약과 부형제를 압축해 알약을 생산하는 타정 작업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는 19일 첫 론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코이무이는 20~3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나 다움’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디자인에 녹였으며, 은은한 컬러감부터 밝고 경쾌한 분위기까지 선보여 룩에 특별한 감각을 더해준다.코이무이의 첫 번째 캠페인은 ‘나나백’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유니크한 버킷 형태의 쉐입과 다양한 스트랩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제품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제약·바이오산업 분야 혁신 통계 자료집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8(Korean Research-Based Bio-Pharmaceutical Industry White Paper 2018, p758)’을 발간 완료하고, 조합 회원사를 포함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대학,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배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백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는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엘리오티(Ellioti)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패션필름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엘레쎄 X 엘리오티’ 콜라보는 195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60년 헤리티지 브랜드와 국내 신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의 만남으로 최근 1020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엘레쎄 특유의 로고 플레이와 엘리오티의 유니크한 테크웨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으로 윈드자켓 1종, 후드티 2종, 티셔츠 3종, 바지 2종, 모자 1종 등 총 9종이 출시 된다.‘코드네임 유비쿼터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패밀리인 듀카브(고혈압 복합제)가 멕시코에서 발매됐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멕시코에서는 2014년 아라코(카나브 현지명), 2016년 디아라코(카나브 플러스 현지명)에 이어 3번째로 아라코듀오(듀카브 현지명)가 런칭됐다.보령제약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국내시간 16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파파로테 무세오 델 니노(Papalote Museo del Niño) 박물관에서 진행된 ‘아라코듀오(듀카브 현지명) 발매식 및 심포지엄’에는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

엘러간社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이식 환자 중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발병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보고되고 해당 기업에서 제품을 리콜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 송파구병)에 제출한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접수 현황’에 따르면, 인공유방 부작용(이상반응) 사례가 2016년 661건에서 2017년 1,017건, 2018년 3,46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회수 대상인 엘러간社 인공유방의 경우 최근 3년간 부작용 사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뉴발란스 공식 사이트에서 신상 다운점퍼 선발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대표 상품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뉴발란스키즈 프리즘’ 다운점퍼를 업그레이드 한 ‘컬러 피커(COLOR PICKER)’와 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다운점퍼인 ‘스노우 사파리(SNOW SAFARI)’ 다. 스노우 사파리 점퍼는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조끼가 점퍼와 세트로 구성돼 봄, 가을에는 조끼만 따로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아우터와 함께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조끼의 한 면은 점퍼와 컬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소기업 줄도산을 불러온 '키코(KIKO) 사태'의 생채기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은행권에서 또다시 불완전판매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우리·KEB하나은행 등에서 사모펀드 형태로 판매한 독일·영국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증권(DLS)과 파생결합펀드(DLF)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며 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해당 DLS는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와 영국 파운드화 이자율 스와프(CMS) 등에 연동된 상품이다. DLF는 이 DLS를 자산(포트폴리오)으로 편입한 상품이다. 만기 때 금리가 일정 수

영화 이 포커판을 압도하는 ‘타짜’들의 손기술 스틸을 공개했다.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영화 이 포커판을 장악하는 타짜들의 손기술 스틸을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은 타짜로 변신한 박정민과 이광수의 화려한 카드 기술을 포착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대역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영화에서 대역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준비했다”라며 권오광 감독의 극찬을 부른 두 사람의 카드 기술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완성되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첫 SF 장르 도전이자 우주 비행사 역으로 완벽 변신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애드 아스트라’(원제: AD ASTRA,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 및 제작, 현존하는 최고의 미국 영화 감독으로 꼽히며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를 휩쓴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우주 비행사 역으로 완벽 변신한 브래드 피트의 색다른 모습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리얼한 우주 도시에서의 추격 장면, 광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