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아토피, 만성화되기 전 치료 서둘러야
[기고] 아토피, 만성화되기 전 치료 서둘러야
  • 위키리크스한국
  • 승인 2021.01.22 10:27
  • 수정 2021.0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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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한번 발병하면 잘 낫질 않는 난치성 피부질환,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비염, 천식, 변비, 소화불량 등 많은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아토피는 남녀노소 전 세대 불문하고 나타나는데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식습관, 주거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피부에 독소나 염증을 제거하거나 배출하지 않아 몸에 쌓이게 되면서 염증으로 변해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다.

보통 초기에 치료를 하게 되면 증상이 호전되면서 중간에 치료를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만성화되면서 재발이 잘 되고 치료도 더욱 어려워진다.

아토피를 치료할 때 단순히 외부 병변만을 없애는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없다. 아토피의 발병이 단순 피부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몸 전체의 면역체계의 불완전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의학적 치료로는 개인 체질에 맞게 독소, 염증을 배출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약 치료와 아토피 부위에 직접 시술하는 침 치료, 약침치료 등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병행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 신체가 병을 극복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덕수 생기한의원 마포 공덕점 대표원장은 “아토피는 재발성이 높은 만성 피부질환인 만큼 꾸준하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치료를 해야 하고, 일상생활 속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음식은 본인의 체질을 파악해 해로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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