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사장 장경훈)는 디지털페이먼트社로의 변화를 위해 기존 신용카드와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카드를 결합한 하나카드 신규 디지털 상품 ‘MULTI’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MULTI’는 기존 신용카드의 틀을 깨는 혁신을 담아 시리즈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6종을 우선 판매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MULTI’는 새로운 세대(Millennial)가 경험할 무한한(Unlimited)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연결(Link)하는 금융 거래(Transaction)의 혁신(Innovation)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는 하나카드 손님의 방대한 데이터 및 니즈를 정밀 분석해 만든 상품으로 디지털 사용편리성 강화와 카드 상품에 따른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나카드 ‘MULTI’에서 디지털 편리성이 더욱 강화된다. 하나카드 ‘MULTI’는 1장의 실물카드로 ‘MULTI’ 시리즈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국내 최초로 손님이 발급받은 1장의 ’MULTI’ 플라스틱 카드로 모바일로 발급받은 모든 ‘MULTI’ 시리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한다.
손님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혜택도 있다. ‘MULTI’ 시리즈는 디지털언〮택트 시대 트렌드와 다양한 손님의 소비 패턴을 만족 시키기 위해 손님의 소비패턴, 니즈 등을 면밀히 분석해 먼저 6종의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하나카드 상품서비스섹션 김재훈 과장은“하나카드는 디지털페이먼트社 전환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MULTI’ 시리즈 상품 출시와 함께 하나카드 대표 디지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손님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모듈(Module) 형태의 ‘MULTI’ 시리즈 상품을 개발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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