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 한방 의료지원
보훈처,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 한방 의료지원
  • 뉴스1팀
  • 승인 2021.08.11 09:32
  • 수정 2021.08.11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국가보훈처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한방 의료지원 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인근 자생한방병원에서 1인당 300만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병 활동을 한 독립유공자 허위 선생의 후손 허윤 씨가 지난 9일 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다.

직접 진료를 담당한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후손을 직접 진료하고 예우해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의료지원을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에는 몽골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지원한 대암 이태준 선생과 운암 김성숙 선생, 낭산 김준연 선생, 장준하 선생 등의 후손이 포함됐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news1team@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