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짠테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액 적립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저금통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저금통적금은 최초 가입금액 1원 이상 2년제와 3년제로 가입 가능하다. 추가 적립은 월 적립한도 3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1.3%(3년제 기준)에 ▲짠테크서비스를 저금통적금과 연결한 경우 연 0.6%p(포인트) ▲적금 가입 후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상품서비스 안내 등)에 동의한 경우 연 0.3%p를 제공하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추가 우대금리 이벤트를 펼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고 예방접종증명서 제출 시 연 0.2%p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2.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짠테크서비스는 저금리 입출금계좌의 1만원 미만의 자투리금액을 저금통적금으로 매일 자동이체하는 서비스로 소액으로 목돈 마련을 돕는 금리재테크형 서비스다.
광주은행은 저금통적금에서 제공하는 짠테크서비스를 통해 요즘 금융트렌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짠테크와 소수점 투자 등을 반영해 목돈마련의 재테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다양한 혜택을 더해주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고객과 함께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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