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디즈니의 콜라보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유플 디즈니 크리스마스 에디션에는 ▲맥세이프 충전기·미키마우스 실리콘커버 ▲미키마우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미키마우스 데코 스티커 ▲미키마우스 디퓨저가 들어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LG유플러스 고객 1천명에게 한정판매된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디즈니+와 디즈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굿즈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디즈니+ IPTV 독점 제휴와 더불어 디즈니 굿즈를 통해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굿즈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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