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30일 코로나 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거제지역 의료진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과 회사 관계자들은 이날 대우병원·거제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부사장은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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