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2.02.03 15:15
  • 수정 2022.02.03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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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복합시설·오피스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 변신
2014년 ‘테라타워’ 브랜드 첫 선… 비주거 상품 특화 설계 눈길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사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대해 시장 진출에 나선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 테라타워’를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에서 ‘비주거 복합시설’, ‘오피스 빌딩’ 등 비주거 상품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확장해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확장을 통해서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비주거 상품’을 선보이며 건축, 상품, 분양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수요자를 사로잡는다는 목표다.

‘현대 테라타워’는 2014년 지식산업센터에 ‘테라타워’ 브랜드를 처음으로 도입해 문정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후 송파 테라타워2와 금천구 가산 테라타워, 용인 기흥 테라타워,오산 현대테라타워 CMC등 총 14개사업지, 연면적 62만평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 로고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로운 가치와 열린 플랫폼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복합문화 공간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브랜드 비전을 제시하며, ‘현대 테라타워’를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에서 ‘비주거 복합시설’, ‘오피스 빌딩’ 등 비주거 상품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확장,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는 2022년 상반기 공급을 앞둔 ‘은평뉴타운 복합시설’에 첫 적용한다.

호텔‧업무시설‧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서울 서북권역 대표 랜드마크 ‘현대 테라타워 은평’을 통해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서 시장 선점을 확고히 한다는 것이 현대엔지니어링 측 설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확장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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