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구취 등 구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취는 대부분 입속 세균이 원인인데, 이 세균이 충치나 잇몸 염증을 유발해 치주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치주 질환은 음식물을 씹는 등 일상 활동에서의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조산 등의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보고 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는 복약 순응도 개선을 위한 연구 끝에 개발된 기존 경구제 중심의 잇몸치료제이다.
라타니아는 항균, 수렴, 지혈 효과가 뛰어나 예로부터 구강이나 인후통 등 염증성 질환에 사용되어 왔고, 몰약은 진통, 부종, 억제 효과와 보존 작용이 있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잇백 시린이 더블 케어는 시린이 증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해주는 제품이다. 상아세관 감각신경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노출된 상아세관을 밀봉함으로써 외부 자극을 차단해 준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chop23@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