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연합편대군종합훈련
한국과 미국 공군이 한공전력 110여대를 투입해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공군은 오는 17∼28일 광주기지에서 2023년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 작전과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한미 장병 1400여 명이 참여한다.
한국은 F-35A, KF-16 전투기, 미측 전력은 미 공군 F-16 전투기, A-10 공격기 등을 투입한다.
이번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이다. 4·5세대 연합 공중전력간 상호운용성 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한미 공군은 공격편대군과 방어제공 등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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