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파트 브랜드 탄생비화] 삼성물산이 만든 역작 ‘래미안’…국민 브랜드에 오른 비결
[K-아파트 브랜드 탄생비화] 삼성물산이 만든 역작 ‘래미안’…국민 브랜드에 오른 비결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3.06.21 07:57
  • 수정 2023.06.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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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2000년 1월 주택브랜드 ‘래미안’ 첫 공개
‘고객의 자부심’ 입각해 브랜드 제안…건설업계 패러다임 제시
래미안 로고 적용 첫 단지 ‘수원천천’…첫 분양단지 ‘용인구성’
래미안 브랜드,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부분 직접 공사·관리
입주 고객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2005년 도입된 ‘헤스티아’
‘층간소음 원천차단’ 기술 개발에 심혈…관련 전문 연구시설도
다가오는 8월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 앞둬…래미안 기술 총망라
서울 용산구 래미안 첼리투스 조경 조감도.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서울 용산구 래미안 첼리투스 조경 조감도.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편집자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포함해 현대건설 등 건설업계를 주름잡는 대형건설사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파트 브랜드를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높아진 브랜드 가치 덕분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주된 요인이 됐다는 것은 아마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힘입어 각 건설사들은 저마다 전략으로 전국 각지에서 브랜드명을 적용한 단지의 공급을 실시하며 대형 건설사만의 브랜드화를 달성해왔고, 지금까지도 수요자들이 믿고 신뢰하는 분양 단지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 브랜드가 지금까지 거쳐온 발전 과정에 대해 아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이에 <위키리크스한국>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10대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출시 시점‧배경‧비하인드 스토리 등 탄생 비화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론칭한 래미안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깊숙이 각인되어 있다는 의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00년 1월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세상에 처음으로 래미안을 선보인다.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입각해 네이밍을 제시한 것이다.  래미안은 최고의 기술로 꿈이 실현되는 앞선 미래공간 래(來), 미래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주거공간 미(美), 최고의 안전성과 최상의 보안을 약속하는 편안한 생활공간 안(安) 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자부심이 되는 아름답고 안전한 미래형 집을 제안한다. 이는 대한민국 주택 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아파트 브랜드들이 영어 내지는 프랑스어, 독일어가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래미안은 특이하게도 이름에 한자(來,美,安)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래미안 제외한 한자를 사용하는 아파트 브랜드는 쌍용건설의 예가가 존재했다. 그러나 2019년에 더 플래티넘이라는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면서 건설사 중에 유일하게 한자를 쓰는 브랜드가 된 것이다. 

래미안 이전에는 삼성물산을 포함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부분 건설사들이 회사 사명을 아파트에 활용해왔다. 실제로 그동안 지어진 아파트 사례를 살펴봐도 삼성아파트, 현대아파트, 대우아파트, LG아파트, 대림아파트, 우성아파트, 벽산아파트 등 회사의 상징적 명칭을 따와서 아파트 타이틀로 사용한 것.

그러나 삼성물산은 인식의 틀을 과감하게 깨부쉈다. 브랜드 적용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단순한 건축물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으로 과감하게 전환한 것이다. 사내외 공모전과 네이밍 전문회사 의뢰 등 다양한 과정을 검토해 브랜드명을 공모했으며, 치열한 논의 끝에 ‘래미안’을 최종 브랜드로 선정했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며, 고객들과 분양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래미안이라는 타이틀은 2000년 1월 주택 비전 선포식에서 처음 공개됐다. 래미안 로고를 단 첫 아파트는 천천아파트(수원율전2차)였다. 래미안 이름으로 처음 분양한 아파트는 용인 구성 래미안이다. 이후 서울 공덕동과 길음동 일대에 래미안 타운을 조성하면서 아파트 시장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 타이틀을 내세워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아파트업계에 새로운 지향점과 고객 접근방법을 제시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아파트 브랜드가 주는 전체적인 느낌도 롯데건설의 캐슬이나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느낌보다는 정통성을 드러내면서 세련된 특징을 지닌다. 이는 선진적인 주거문화, 미래지향적 아파트로 홍보한다는 점에서 GS건설의 자이와 비슷하다.

래미안 BI.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BI.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브랜드 로고 색깔도 둘 다 파랑‧초록 계열을 사용하는 등 롯데나 힐스테이트가 자주색 계열을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현대건설‧DL이앤씨‧대우건설‧롯데건설 등과 달리 하이엔드 브랜드가 없다. 자이와 마찬가지로 래미안 브랜드 자체만으로도 고급화를 표방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컨셉은 서울 송파구 장지역 인근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에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특정 단지는 차별화를 위해서 래미안 뒤에 펫네임을 붙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래미안 퍼스티지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래미안 첼리투스다.

강남 타워팰리스나 목동 타워팰리스와 같이 팰리스 등 펫네임을 사용하는 사례도 빈번하며, 특권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 작명을 활용하는 경우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포레스티지나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도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으로 이름 붙여 수주에 성공한 결과물이다.

래미안은 건설업계 시공능력 1위인 삼성물산이 짓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도 국내외에서 건설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래미안은 건설업계 처음으로 네이밍을 단 아파트의 시초다. 이와 함께 시너지를 확대해 아파트 가격상승을 부추긴 주된 요인 중 하나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삼성이라는 타이틀 자체도 래미안의 이미지를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신호탄의 역할을 한 것이다. 이는 하자 발생률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래미안은 하자 발생율이 1년에 10건 미만으로 극히 낮다.

삼성물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관리하는 유일무이한 건설사다. 게다가 하자를 찾고 보수 전담부서가 아예 따로 존재한다. 이는 단가를 낮추고자 재하도급사와 공사 계약해서 납품 자재 바꿔치기와 날림 공사가 반복되는 타 건설사들과 극명히 대비되는 모습이다.

재건축‧재건축 시장에서 과열 경쟁하지 않는 콧대 높은 브랜드 중 한 곳이다. 건설업계 간 경쟁이 치열해지자 특정 건설사들은 시공사 선정을 노리고 이주비 혜택과 시공비 절감 등의 혜택으로 조합원을 회유했을 때도 래미안 브랜드는 준법 경영 및 클린 수주를 이유로 일절 혜택제공하지 않았던 일화는 유명하다.

서울 강남 선릉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경.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서울 강남 선릉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경.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다만 강남권은 예외다. 메이저 건설사들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에선 래미안도 여러 특화 시공, 시공비 절감, 금융 혜택을 타사보다 파격적으로 제공하여 입찰권을 따낸다. 이에 공사비가 다른 건설사보다 조금 비싼 것은 흠이다.

다만 브랜드 파워가 워낙 센 탓에 수주 물량은 압도적이다. 최근엔 아예 강남권의 수주에만 치중하며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를 제외하고는 강북지역의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마저도 강북의 3사업장은 수의계약을 통해 경쟁없이 단독으로 들어간 케이스이다.

물론 이런 경우는 어디까지나 비교적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던 서울 강북권 재건축, 재개발에 한정됐으며, 수도권 비중이 무려 94%에 달할 정도로 유독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한 아파트 브랜드다.

특히 지방 분양은 극히 드물다. 특히 호남과 제주에는 래미안 브랜드가 아예 없다. 지방에 집중하는 것도 부산 뿐이다. 수도권 재건축 수주에 집중하고, 일대를 래미안 타운으로 만드는 것이 삼성물산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다만 수도권 공략 자체에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 직접 시공을 고수하며, 하청업체 활용을 최소화하는 건설사이기도 하다.  지방은 지역 건설사 할당제가 지자체 조례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직접 건설을 할 수 있는 지역을 공략한 결과 자연스럽게 수도권에 집중하게 된 모양새다.

다만 최근 들어 대전 장대B구역, 대구 수성1지구, 울산 중구 B-04 재개발 등 지방 광역시권 현장설명회에 참여한것으로 보아 수도권이나 부산을 제외한 재개발, 재건축에도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부동산업체 아파트 브랜드 주거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래미안이 주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로 조사될 정도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 브랜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2005년 선보인 입주민 전용으로 선보인 ‘헤스티아’ 전문 서비스.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2005년 선보인 입주민 전용으로 선보인 ‘헤스티아’ 전문 서비스.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를 앞세워 입주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2005년 도입한 주거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가 대표적이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입주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를 고객 만족의 최우선 지표로 삼는다. 해당 서비스는 과거 단순한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고객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는 평가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단지의 날 행사(Let’s Play), 입주 고객의 불편 해소에 집중한 서비스 제공(Let’s Stay), 취미활동 체험 기회 제공(Learn), 래미안 입주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Together)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운영되며, 입주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서비스를 입주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에 방점을 둔다. 래미안 신규 입주 단지에는 헤스티아 라운지를 설치, 헤스티아 매니저와 엔지니어들이 상주해 입주 초기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해결하고 있으며, 하자 접수는 모바일 앱 ‘헤스티아’를 통해 바로 접수하면 된다.

래미안은 2021년 5월,브랜드 비전을 선포하면서, BI 또한 새롭게 론칭했다.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두고서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첨단기술력으로 보다 안락하고 편리해지는 주거환경을 실현에 방점을 둔 것이다. 

래미안 브랜드는 입주민들이 민감해하는 층간소음을 원천차단하는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5월, 삼성물산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390㎡ 규모로 층간소음만을 위한 전문 연구시설인 ‘래미안 고요安 LAB’을 개관했으며, 10세대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체험실 등을 구축했다.

이곳에선 국내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4가지 구조형식을 모두 적용해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일괄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 지정기관인 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에 인정받은 기술은 기존의 완충재와 모르타르 조합의 바닥구조가 아니라, 고중량 바닥패널과 스프링을 활용해 사전 제작 형식으로 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모듈러 형태 공법을 통해 균일한 차단 성능까지 인증받은 것이다.

래미안원베일리 석경투시도.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래미안원베일리 석경투시도. [사진=래미안 홈페이지]

한편 삼성물산은 다가오는 8월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앞두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래미안만의 경험과 기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총망라한 단지다.

총 2990세대로 구성된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 2021년 6월 분양(224세대) 당시 1순위 청약률이 무려 최고 1873.5:1, 평균 161.2:1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래미안 원베일리는 단지 계획에서부터 입주 후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주동 디자인을 설계했으며, 스카이브릿지‧가로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경관조명을 통해 한강변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원베일리(단 하나의 성곽)」라는 단지명과 어울리는 단지를 구현하기 위한 주요 전략은 독보적인 경관(Scenery One)이다. 단지와 만나는 4개의 가로의 특성을 극대화하여 개성있는 가로경관을 구성하였는데, 한강변의 수변가로는 전체 커튼월룩이 반영된 2동의 디자인타워와 2개의 스카이브릿지로 품격있고 차별화된 외부 경관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커뮤니티는 단지 내에서 원스탑 생활이 가능한 올인빌이 가능한 커뮤니티로, 단지 중앙의 Main 커뮤니티에서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라운지, 조식 서비스, 카페 등의 시설에서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한강변에는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조경은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만끽하면서도 입주 고객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하고자 했으며, 래미안 원베일리의 시그니처가 될 금강송림원과 래미안이 이번에 자체 개발한 신규 조경 상품인 ‘네이처 갤러리’를 첫 적용해 도심의 일상에서 자연과 예술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입주 고객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래미안 원베일리에는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000년 1월 래미안 브랜드 도입 이후 일관된 콘셉트를‘자부심’에 두고,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입지, 상품경쟁력, 서비스 차별화를 시도했다. 고객의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래미안이 준비해 온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 니즈가 높은 항목 중심으로 입주 단지에 적용해 왔으며, 올해에도 신규 입주단지에서 래미안이 지향하는 최신의 주거문화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래미안이 그동안 준비해왔던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 수요가 높은 항목 중심으로 입주 단지에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며, 2향후 신규 입주단지에서 래미안이 지향하는 최신의 주거문화를 준비 중에 있으니 고객들이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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