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파트 브랜드 탄생비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로 뿌리내린 주거 명작…디에이치로 완성
[K-아파트 브랜드 탄생비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로 뿌리내린 주거 명작…디에이치로 완성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3.06.26 10:56
  • 수정 2023.06.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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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된 현대건설…힐스테이트·디에이치에 건설기술 총망라
힐스테이트, 2006년 9월 공개…서울숲 현대힐스테이트 시초
2023년 3월 새 BI ‘H’ 공개…‘현대·힐스테이트’상징성 녹여내
건설업계 첫 ‘2알파룸’ 도입…2013년 맞춤 평면 시스템’ 적용
현대건설 2015년 하이엔드 야심작 ‘디에이치’로 완벽함 추구
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타이틀을 단 최초의 입주단지
반포주공1단지 ‘디에이치 클래스트’…100년 아파트 만들 것”

[편집자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포함해 현대건설 등 건설업계를 주름잡는 대형건설사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파트 브랜드를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높아진 브랜드 가치 덕분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주된 요인이 됐다는 것은 아마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힘입어 각 건설사들은 저마다 전략으로 전국 각지에서 브랜드명을 적용한 단지의 공급을 실시하며 대형 건설사만의 브랜드화를 달성해왔고, 지금까지도 수요자들이 믿고 신뢰하는 분양 단지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 브랜드가 지금까지 거쳐온 발전 과정에 대해 아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이에 <위키리크스한국>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10대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출시 시점‧배경‧비하인드 스토리 등 탄생 비화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전국 일대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단지 전경. (좌측 상단부터) 힐스테이트 리버파크·힐스테이트 기흥·힐스테이트 광교·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전국 일대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단지 전경. (좌측 상단부터) 힐스테이트 리버파크·힐스테이트 기흥·힐스테이트 광교·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공개한 주택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올해로 15년째 접어든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2000년대 초 건설사들이 저마다 시공하는 단지에 고유 브랜드명을 붙이는 열풍이 거세게 불어 닥치자 뒤늦게 주목받게 된 파격적인 아파트 브랜드였다. 해당 브랜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건설이 2006년 9월 ‘서울숲 힐스테이트’(2006년 9월 분양했으나, 2009년 6월 준공)를 분양하면서 처음 선보이게 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서울숲 힐스테이트를 선보이기 전까지는 현대홈타운이나 현대아파트라는 타이틀을 더 많이 사용했으며, 건설사 고유 브랜드로 런칭한 건설사 중에서는 비교적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힐(HILL)’과 ‘스테이트(STATE)’의 합성어다. ‘힐’은 비버리힐스와 같은 고급 주거단지, ‘스테이트’는 높은 지위와 품격이라는 뜻이 함축된 것이며, 힐스테이트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겠다는 의미다. 현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철학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이자 아파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주거문화를 주도해 온 현대건설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다. 현재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동시에 사용 중이다. 

현대건설이 선보인 주거라이프브랜드 ‘힐스테이트’ BI.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선보인 주거라이프브랜드 ‘힐스테이트’ BI. [사진=현대건설]

현대 힐스테이트의 로고는 ‘현대’와 ‘힐스테이트’의 머리말인 ‘H’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메인 색상은 와인색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 힐스테이트(HILLSTATE)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이다. 현대건설의 국내 최초 단지형 아파트를 시작으로 고급아파트 대명사 현대아파트, 현대홈타운을 통해 대한민국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고, 오랜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2006년 선보인 힐스테이트는 혁신적 디자인과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국내 주거업계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해 오고 있다.

2023년 3월에는 새로운 영문 BI를 선보였다. ‘현대’와 ‘헤리티지’의 의미를 담은 기존 ‘H’형태의 심볼과 고유한 색상은 유지하되 새로운 서체의 영문 ‘HILLSTATE’ 표기와 결합한 것이다. 이는 고객에게 변화하는 시대의 주거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아낸 것이다.

더 나아가 현대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동종업계 최초로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규정한 것이다.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세련된 삶 △다채로운 삶 △편안한 삶이라는 구체화시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후 2015년 국내 처음으로 모든 단지에 범죄예방환경(CPTED) 설계를 적용한 안심아파트로 지정된 데 이어 이듬해에는 국내 최초 전 단지 내에 산책로를 만든 친환경 아파트로 선정되기에 이른다.

이후 2017년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홈 아파트 구현, 2018년엔 드레스퀘어 적용, 2019년 아파트 전용 향기 적용, 2020년 숙면 시스템 탑재 등 매년 차별화된 H시리즈 개발 및 적용해 국내 주택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거듭나기 위하여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답을 찾고자 'H-상품기획DB'를 수시로 운영 중이다. 방대하게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택시장 트렌드‧소비자 라이프스타일‧최신 상품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상품 최적화 조사와 POE(입주 후 만족도 조사) 등 소비자 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2알파룸’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으며, 2013년 위례와 위례 송파 이후 모든 사업지에 '맞춤 평면 시스템’도 함께 적용 중이다. 이와 함께 최신 시장 트렌드와 고객들의 활동을 연구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평면 및 실제 공간 구성에 대한 니즈를 미리 파악하여 수요자 별 맞춤형 공간을 제안한다. 입주민들은 주부들을 위한 ‘수납 공간 강화형’, 자녀 학습을 위한 ‘학습 강화형’, 가족 전부를 위한 ‘가족 공간 강화형’ 등 3가지 타입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도입한 이후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 교수와 협업해 현대 힐스테이트 고유의 통합 색채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 중이며 단지 별로 도시 위치, 건물 형태,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차별화된 외벽 아트컬러를 적용 중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1년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을 콘셉트로 내세워 주거혁신상품인 ‘2021 H 시리즈’를 내놨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2021년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을 콘셉트로 내세워 주거혁신상품인 ‘2021 H 시리즈’를 내놨다.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자체적으로 고유 상품으로 개발한 ‘2021 H SERIES’도 빼놓을 수 없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피로감이 누적된 입주민들에게 위로와 여유, 기분 전환의 행복을 주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만들졌다. 나와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집의 본질에 충실해보자는 것이 메인 컨셉이며, 세 가지 세부 테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는 2019년부터 50개월 연속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선정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브랜드스탁 선정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닥터아파트 2019~2021년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국내 아파트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디에이치 BI.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BI. [사진=현대건설]

이에 더해 하이엔드 서울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바람이 불면서 현대건설은 고급수요를 겨냥해 지난 2015년 하이엔드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선보이게 된다. 디에이치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서울 강남권의 ‘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개포’ 등 단지를 완성함으로써 격이 다른 주거 공간의 프리미엄을 제시한 것이다.

디에이치는 ‘디’와 ‘현대’를 결합한 고유명사다. 하이엔드와 하이 소사이어티의 의미를 지닌 에이치(H)가 결합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2019년 8월 준공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시작으로 디에이치만의 고유한 주거 경험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보인 것이기도 하다. 특히 프라임 로케이션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아파트보다 ‘조금 나은’이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주거 상품과 관련 서비스 제공이 목적인 만큼 디에치가 적용된 각 단지마다 고유한 디자인 설계와 특화 아이템을 적용한 것이다.

현대건설이 디에이치를 적용하는 기준은 크게 7가지다. 디에이치는 까다로운 기준에 의해 관리되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인만큼 브랜드관점을 포함해 사업관점, 상품관점, 서비스관점, 시공품질관점, A/S 및 고객관리관점, 분양관점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위원회의 내·외부위원 평가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고, 브랜드 협의체를 통해 상품 및 적용 기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전경.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전경. [사진=현대건설]

엄격한 기준을 거쳐 2019년 9월 준공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디에이치 타이틀을 단 최초의 입주단지다. 강남기존 아파트와 다른 컨셉인 ‘호텔같은 집’을 내세우며, 디에이치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부각시킨 것이다.

강남 최초 통합형 커뮤니티를 도입해 강남 최대 규모인 세대당 약 6.6㎡의 통합 커뮤니티를 조성했으며,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H Sound)를 최초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더 나아가 입주민 전용 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차별화해 디에이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핵심축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향(香) 'H 플레이스'를 개발하여 공용부에 적용한 점도 차별화된 요소다.

디에이치 포레센트 단지 내부 석경.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단지 내부 석경.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2021년 2월 입주)는 강남 도심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를 컨셉트로 내세웠으며,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이를 가장 잘 구현한 공간은 ’스카이가든‘이다. 단지 옥상공간을 야외 영화관람뜰, 클라이밍, 와인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옥상에서 누릴 수 있는 조망과 채광의 장점을 살려 단지 내 조경공간을 옥상공간까지 확대한 점도 해당 단지에서 처음 선보인 포인트다.

디에이치 라클라스 단지 입구.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 단지 입구.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첫 수주한 단지는 호가든 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라클라스(2015년 6월)다. 해당 단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독창적인 컨셉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디에이치의 위상을 높인 단지다.

이곳은 입찰 당시 현대건설에서 특화 설계 요소를 제안했는데, 한강의 물결을 모티브로 내세워 제시한 강남 최초 ‘비정형 외관은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상징이 되었고, 초대형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THE H Gate 32-8)’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2021.07 입주)는 ‘강남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라는 컨셉을 적용해서 조성된 단지다. 이곳은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단지이긴 하지만, 현대건설과 디에이치의 우수한 기술력이 2000여 세대의 대단지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보면 된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석경.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석경. [사진=현대건설]

입주민의 웰니스(웰빙+피트니스)를 위하여 커뮤니티 내 강남 지역 유일의 ‘인도어 조깅트랙’을 만들어 외부 날씨에 영향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강남 최대 규모로 마련된 스카이라운지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있으며, 단지 곳곳에 세계적인 예술작가와 협업한 작품을 배치하여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을 제공한다. 

이같은 현대건설의 노력에 힘입어 디에이치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포함해 ‘디에이치 포레센트’,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개포’ 등 4개 단지 4348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이 외 ‘디에이치 클래스트’, ‘디에이치 방배’, ‘디에이치 한남’ 등 서울 강남권과 광역시의 랜드마크 입지를 포함해 20개의 사업지에 대해서는 디에이치 브랜드 적용이 확정되며, 프리미엄 주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사업지에 브랜드, 사업, 상품, 서비스 등을 엄격하게 고려해 적용하는 디에이치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디에이치 크래스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크래스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준공단지를 포함해 앞으로 선보일 단지도 디에이치만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단지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사업지 ‘디에이치 클래스트’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권의 초대형 재건축 단지인 반포주공1단지를 ‘100년 주택’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78년 건설업계 맏형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제안서에  이같은 의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각종 특화기술과 안전 설계, 경이롭고 거대한 커뮤니티 시설과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해 반포주공1단지를 100년을 이어갈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한강변에 위치한 단지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대부분의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설계를 제안했으며, 오피스 빌딩처럼 유리로 된 커튼월로 외관을 만들어 차별화할 예정으로 밤에도 빛나는 한강변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경관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처럼 서울 강남권에서 기입주한 디에이치 준공단지에 대한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아지며 지방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적용을 요구하는 사업지가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엄격한 심사 기준과 각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한 이후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만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이 기준에 의거하여 수도권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전국의 6개 광역시 가운데 대전‧광주은 디에이치 적용이 확정됐으며, 부산 우동3구역도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하며 디에이치 적용이 거의 확정된 상태다. 최근에는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브랜드 적용을 제안한 상태이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될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76년 동안 수행한 건축 기술력을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단지 내 특화설계에 구현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지방 주요도시의 랜드마크 단지의 핵심으로 실체를 인정받고 있다. 주거 라이프 스타일의 대명사인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단지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디에이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의 표준이 된 만큼 향후 단지별 특성을 반영하고 최초, 최대, 유일의 상품 및 서비스로 완벽한 주거단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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