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2주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로 진행되는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 대회를 진행한다.
26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지난 시즌1에는 아프리카TV LoL BJ 총 8팀과 40명이 참가해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약 8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전 LoL 프로게이머 '칸' 김동하, '스맵' 송경호, '투신' 박종익과 인기 게이머 BJ 저라뎃, 백크 등 다수 실력자들이 참가해 e-스포츠 팬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이번 대화는 인기 BJ '이상호'와 '김민교'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이날 조 지명식을 시작으로 이달 30일부터 총 8팀, 40명의 참가자가 두 조로 나뉘어 8강 단판 풀리그를 치른다.
4강전은 3판 2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매치마다 다른 챔피언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치열한 전략 싸움을 보는 것도 재미도 더한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2 대회에서 한청판 오로나민C 패키지를 2배로 늘려 '이상호X김민교X오로나민C' 한정판 총 6000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6000세트 중 600세트에는 한정판 티셔츠와 스티커가 구성품으로 포함된다. 이 중 200세트에는 '오로나민 C그니처 시즌2' 결승전 직관이 가능한 '골든티켓'도 들어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