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세계 최대 외식 산업 박람회 NRA쇼 시식에서 선보였던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를 정식 재출시한다.
27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번 재출시 메뉴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올해 출시된 신메뉴 중 다시 먹고 싶은 올해의 버거 선정 이벤트 '땡스버거' 선정 투표 캠페인에서 득표율 약 35%를 차지하며 선정됐다.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는 이날 정식 출시된다. 가격, 중량, 원재료 등 올해 초 출시와 동일하게 구성됐으며, 7년 만에 정식 고정 메뉴로 '라이스' 버거 메뉴 라인업을 재구성하게 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땡스버거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소렴해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땡스버거 캠페인을 통해 연말 고객이 원하는 메뉴 재출시를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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