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로보락 신제품 '로보락 S7 Max Ultra(이하 S7 Max)'를 업계 최초 단독으로 선보인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S7 Max에는 이용자의 번거로움 없이 집안을 청소하는 올인원 기능이 탑재돼 있다.
물걸레 세척, 건조, 먼지통 비움, 물통 급수, 도크 세척 및 열풍 건조 등 청소부터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자동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향상된 'IR 적외선 감지센더' 등이 적용돼 장애물 회피 시스템과 청소 기능이 한층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CJ온스타일은 로보락 제품 '로보락 S8 Pro Ultra'이 론칭 방송 4분 만에 2000대가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3월 진행된 '로보락S7' 판매 방송에서는 26분 만에 1500대 전체 수량이 매진됐다고 부연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형 브랜드 특집전 '빅쇼'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한정수량 판매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가사 노동의 피로감을 대폭 줄여주는 일명 '프리미엄 신(新)가전'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 올해 최대 히트 브랜드인 로보락의 신제품 론칭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매 방송마다 분 단위로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로보락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 이번 신제품 론칭 방송에서는 특별 혜택을 선보일 예정으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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