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 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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