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 개최…‘임직원 간 소통 강화’
대우건설,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 개최…‘임직원 간 소통 강화’
  • 김민석 기자
  • 승인 2023.07.31 14:18
  • 수정 2023.07.31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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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회장‧백정완 사장 등 임원진 참석…신입사원 회사 이해도 제고
27일 진행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는 모습. [사진=대우건설]
27일 진행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는 모습.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임원진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유연한 회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의 인재경영원에서 하반기에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사장,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임원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31일부터 신입사원들은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일원으로서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4차 산업혁명‧미래먹거리 등 신사업이 화두로 등장하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건설이 선행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업무가 매우 중요하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이 현업에 배치되면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자기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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