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2050 프렌즈 발족…탄소 중립 기여 활동
20대부터 50대까지 MZ 세대와 기성 세대로 구성
20대부터 50대까지 MZ 세대와 기성 세대로 구성
한전산업개발이 ‘2050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2023년 한전산업 본사 사회공헌 서포터즈(2050 프렌즈) 발대식’을 22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8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실천 서포터즈(선발단)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의 MZ세대와 기성세대가 화합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흥규 대표는 “2050 프렌즈가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어주길 응원한다”면서 “서포터즈 2050 프렌즈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발대식에는 함흥규 대표이사와 서포터즈 단원들이 참석하며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로 새롭게 발탁된 배우 김예분 씨와 가수 이성욱 씨도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발대식은 사장 격려사,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2050 프렌즈’는 앞으로 환경보호 및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안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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