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아이콘 시리즈' 제품이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11일 코웨이에 따르면, '아이콘 시리즈' 제품은 '정수기의 아이콘, 공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긴 제품이다.
아이콘 시리즈는 지난달 말 기준 101만 대가 판매됐으며, 회사가 출시한 정수기 시리즈 중에서 100만 대 판매량을 돌파한 첫 시리즈다.
코웨이는 지난 2020년 10월 아이콘 시리즈 첫 제품으로 '아이콘 정수기'를 출시했다. 공간·소음·편리·관리 등 주방에 필요한 혁신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이후 회사는 2022년 6월 아이콘 정수기2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코웨이는 "아이콘 시리즈는 혁신적인 제품 성능은 물론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정수기를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정수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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