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서 생중계…"모든 국민 공정한 기회 누리도록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를 통해 "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자유를 확대하고 후생 증진, 공정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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