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이 클라우드 라인업 강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1일 NHN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 온 클라우드'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보안 솔루션의 구독을 통해 보안 위협 탐지와 대응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이글루코퍼레이션 측 설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 확장 역시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전략이다. 이미 등록된 보안 관련 솔루션에 더해 다른 제품군 역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득춘 대표는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 중인 조직들이 강력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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