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시니어 의사 지원센터 개소“
한 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시니어 의사 지원센터 개소“
  • 최정미 기자
  • 승인 2024.03.22 10:08
  • 수정 2024.03.2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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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내주 월요일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 지원, 총 413명 파견 지원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개별 의사들 고용 지원 방한“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천명 확대를 발표한 뒤에도 전공의를 중심으로한 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출처=연합]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천명 확대를 발표한 뒤에도 전공의를 중심으로한 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출처=연합]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고 다음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을 약속하며,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원칙적인 대응과 강경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만일 다음 주 월요일 파견할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포함하면, 25일 기준 총 413명의 공보의·군의관이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 나간 셈이다.

또 한 총리는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천명 확대를 발표한 뒤에도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연합]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천명 확대를 발표한 뒤에도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연합]

[위키리크스한국=최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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