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AI와 협업 "상품 디자인부터 안전솔루션, 속속 챙긴다"
GS25 편의점, AI와 협업 "상품 디자인부터 안전솔루션, 속속 챙긴다"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4.04.19 17:31
  • 수정 2024.04.19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가 생성하는 고객 선호 패키지 '하나의 콘텐츠화'
편의점 공사현장 AI CCTV 장치로 안전사고 예방
[출처=GS25]

GS25가 인공지능(AI)과 협업하는 편의점 전략으로 고객의 가치 소비와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한다. 

19일 GS25에 따르면 기본 편의점에 '가치 소비'와 '솔루션'을 접목해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GS25는 호감도란 키워드가 Z세대의 소비 가치로 여겨지는 점을 감안해 편의점 내 주요 상품의 포장 디자인부터 차별화하고 있다. 통상적인 느낌이 아닌 독창적인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디자인·콘텐츠 제작에 AI 기술을 적용한다. GS25 관계자는 "자사 디자이너가 상품의 특징을 키워드로 뽑은 한글 문구와 관련 이미지를 AI 생성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상품 패키지 디자인·콘텐츠를 추출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특히 포장 자체에서 제품의 특징·강점을 이미지와 키워드로 생생하게 구현해 약 3초 만에 제품의 구매로 이어지는 매력 요소로 작용한다고 했다.

AI가 만든 상품으로는 ▲심플리쿡떠먹는타코 ▲제철열무샐러드 ▲프룻후룻과일젤리 ▲플리쿡카레 등이다. 특히 '심플리쿡떠먹는타코'는 제품의 특징을 캐릭터로 구현해 맛과 재미를 살려 먹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더했다. '제철열무샐러드'는 야채의 색감을 제대로 살려 건강한 가치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GS25는 지난해 10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거리에 AI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 'GS25 DX LAB 가산스마트점'의 문을 열었다. 스마트폰 QR코드로 입장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테이크앤고' 편의점이다. 테이크앤고 편의점은 출입·결제 등 편의점 입장부터 소비의 전 과정을 AI 솔루션으로만 운영한다. 

[출처=GS25]

GS25 관계자는 "GS 앱 QR코드로 고객을 식별하고 고객의 행동·상품 정보를 분석하는 딥러닝 AI 카메라, 상품 이동을 수집하는 무게 감지 센서가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S25는5월부터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순차 적용할 AI 솔루션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옙정이다.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은 CCTV에 AI를 접목해 위험을 자동분석하고 매장 관리자에게 알람을 송출한다.

GS25 관계자는 "CCTV가 공사현장 내 화재나 응급 호출, 장시간 쓰러짐, 안전모 미착용 그리고 외부 침입 등을 감지하면 클라우드 AI 플랫폼으로 GS25 관제센터에 자동 비상 알림을 보내고 이를 본사 안전 관리 책임자가 조치한다"고 말했다.

그간 편의점 공사 안전 관리는 개별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에 차이가 났다. GS25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통합 안전관리와 업무의 효율화 ▲협력사와 긴밀한 시공 현황 공유 ▲안전 관리 수준 고도화 등을 확립할 방침이다.

GS25는 AI 기술이 유통의 흐름을 주도하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가맹점의 점포 관리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편의점 파트너'라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GS25 측은 "연내 AI 시스템이 매장 특성을 분석해 상품 추천·매대 진열·수요 예측 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oes@wikileaks-kr.org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