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는 영국 클래식 감성을 담은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 영국 감성의 체크 패턴, 그레이와 베이지 등의 컬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실용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헌팅캡, 베레모 등 포인트 액세서리 아이템은 브리티시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디자인은 체크 패턴과 따뜻한 소재, 차분한 컬러를 더한 ‘올리버 체크 코트’, ‘올리버 니트 베스트’ 등이다.
박소정 에뜨와 디자인부문 이사는 “올 가을 에뜨와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식한 매력의 브리티시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에뜨와 시그니처 프린트인 페이즐리, 말모양의 안달루시안 캐릭터 아이템은 백일 선물과 돌 선물이 필요한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돼 새롭게 변화된 에뜨와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cjy@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