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대표 최병환)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작은영화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서 CJ CGV는 지난 6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상업 영화관이 들어서기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 100석 규모 영화관을 설립·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CJ CGV는 지역 작은영화관 고객 서비스 질을 강화하고 해당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CJ CGV는 이번 극장 실무자 육성을 비롯해 향후 정보운영과 영사기술, 제휴영업, 관객개발, 청소년 영화교육 등 내년까지 실질적인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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