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월 10일(목) 네오르네상스관 B2층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스튜디오 리모델링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튜디오 리모델링 오픈식’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대담형 스튜디오, 스텐딩 스튜디오를 통해 역동적이며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개소했다.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정보기술시대에 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한 원격고등교육 실시를 통해 경희의 이념인 문화세계창조를 위한 유능한 지도자 양성과 열린 학습사회를 구성함으로써 평생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스튜디오 리모델링 오픈식은 정윤성 미디어개발처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김혜영 총장직무대행(겸 부총장) 격려사 ▲ 김지형 기획재정처장의 2019 업무계획 보고 ▲ 신정우 영상제작 팀장의 경과보고 ▲ 리본 커팅식 ▲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정윤성 미디어개발처장은 “리모델링에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스튜디오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에 앞장서며 온라인교육을 선도하는 경희사이버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혜영 총장직무대행(겸 부총장)은”오늘 이 자리는 미래 교육을 위한 인프라 혁신을 완료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고자 선언하는 자리다. 이번 콘텐츠 제작시설 투자, 장비교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강의 도출과 질 높은 콘텐츠 개발이 기대 된다”며 오픈식 격려사를 전했다.
신정우 영상제작팀장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대담형 스튜디오와 강의촬영 중 활동범위가 넓은 스텐딩 스튜디오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또한, 최신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질 좋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laputa813@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