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이달 23~24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신한카드 올댓 그랜드 웨딩 박람회’(이하 올댓 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댓웨딩 박람회'는 △웨딩홀 △허니문 △가전 및 가구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부터 신한생명 신혼부부 재무컨설팅까지 예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마의자, 정수기, 운동기구 등 신혼부부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렌탈상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획전도 같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 제휴사별로 최대 10%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 상담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 면기 세트를 증정한다. 일부 제휴사는 참가고객에게 추후 계약 시에 추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홀 △허니문 △가전 △가구 △침구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등도 패키지가 아닌 개별 상품으로 직접 비교·상담해 볼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며 “이번 박람회에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올댓쇼핑 홈페이지와 올댓쇼핑 모바일 앱 내 ‘올댓웨딩’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올댓웨딩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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