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중간고사 시즌을 맞아 11번가에서 아침햇살 기프티콘을 200원에 한정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과 5월 20일 11번가에서 매월 1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스무살 아침햇살이 바쁜 청춘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은 중간고사를 응원한다는 컨셉을 담았다.
아침햇살은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 음료로, 1999년 출시 이후 180ml 기준 215억병 이상 판매됐다.
이벤트는 오는 20일 11번가에서 아침햇살 검색 후 구매할 수 있다. 기프티콘은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아침햇살 340ml 소용량 페트 제품으로, GS25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장문영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매니저는 "올해로 스무살을 맞은 아침햇살이 청춘들의 중간고사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젋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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