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 25일 '온라인 프라미엄 아울렛 전문관'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문관 운영으로 엘롯데 내 백화점 상품과 아울렛 상품은 분리, 판매한다. 해당 전문관에서는 이월 패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7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여러 온라인 쇼핑업체가 가격 경쟁 지속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온라인 아울렛 오픈은 이에 따라 오프라인 업태에서 싸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에 주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에서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픈 기념 행사를 펼친다. 5만원 이하 상품 중 갖고 싶은 상품 캡처 후 인스타그램에 #엘롯데가쏜다 #엘롯데 #아울렛신규오픈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해당 상품을 준다.
이외 생로랑·발렌티노·버버리·훌라·쿠론 등 여러 인기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하는 국내외 유명 핸드백 브랜드 프라이스 챌린지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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