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문화소통포럼 만찬주 제공

국순당은 '문화소통포럼(CCF) 2019'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한식 문화 체험 행사의 어울림 술 및 만찬주로 제공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까지 진행된 문화소통포럼은 문화소통 분야 강국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세계에 자랑할 한국의 고유 문화를 소개했다. 초청된 문화계 인사들은 행사 후 자국으로 돌아가 언론 매체 및 블로그·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에서 느낀 바를 콘텐츠로 만들게 된다.

국순당은 한식 레스토랑 '콩두'에서 진행된 한식 문화 체험 행사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어울림 술로 제공해 한식과 함께 즐기는 우리술 문화를 알렸다. 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에서 개최된 문화소통의 밤 행사에서도 이 제품을 만찬주로 제공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5단 복합 발효 공법이 적용돼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기존 막걸리보다 목넘김이 깔끔하고 적당한 산미와 감미가 조화를 이뤄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신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측은 "세계적인 문화소통 분야의 주요 인사들에게 한식과 어울리는 우리술 막걸리를 즐기는 술자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우리술을 포함한 한국의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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